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사고와 관련해 미국과 영국이 자국민에게 발전소 반경 80km 바깥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도 그것을 준용하
김 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향후 상황전개를 봐가면서 여러 가지 추가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관련 기관이 일본과 최대한 정보교환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우리도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정부는 기본적으로 일본 정부의 발표와 노력을 믿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