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 물 협회 신임 회장을 비롯한 물 관련 기구 관계자들을 접견했습니다.
들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은 여름철 홍수와 갈수기 물관리에 어려움이 큰 데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이거 회장은 "물의
또 국제 물 협회는 청계천과 4대강 사업을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혁신적인 적응 전략으로 평가해 비회원으로는 처음으로 이 대통령을 '종신 명예회원'으로 위촉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