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과 감사원 고위공직자 대부분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펀드수익 등으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리실 고위공직자 18명 가운데 16명의 재산이 늘어난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는 3,164만 원 증
감사원 고위공직자 가운데서는 하복동 위원이 40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박성득 위원과 남일호 위원이 각각 23억 8천만 원과 14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신고 대상에 장녀 소유의 다세대 주택이 추가되면서 2억 5천만 원 늘어난 7억 1,75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