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조일현, 이화영 예비후보와 벌인 당내 경선에서 55.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춘천 출신의 최 후보는 춘천고와 강원대를 졸업하고 나서 84년 MBC 기자로 입사해 노조위원장과 MBC 사장을 지냈고,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최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춘천에서 충열탑 참배와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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