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부장관은 국방개혁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방 개혁 추진 과정에서 최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설명회에서 앞으로 개혁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절차가 남아있다며 국방 개혁안 작성에 최대한 의견
이어 국방개혁은 현역과 예비역이 하나가 될 때 완성될 수 있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견 단일화에 힘썼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원래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참석자는 140여 명이라고 언급했고, 공식적으로 불참을 통보한 예비역 장성의 대다수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