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검 중앙수사부 오늘 고강도 성명
국회의 대검 중수부 수사권 폐지 방침에 대해 검찰이 오늘(6일) 고강도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논란이 됐던 저축은행 수사는 정상적으로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산저축은행 손실 1인당 400만 원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의 손실이 1인당 4백만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번 주 중 매각방침을 정하고 안전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56돌 현충일…의미 점점 잊혀져
국가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이 56돌을 맞았습니다.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현충일의 의미를 잊은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 도로 통행료 인상…실효성 의문
정부가 세수를 늘리려고 도로 통행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일 요금은 그대로 두고, 주말 요금을 올리는 방식이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초여름 더위 계속…연휴 정체 극심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고속도로 정체도 극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멘 대통령 사우디행…사실상 망명
살레 예멘 대통령이 부상 치료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났습니다.
사실상의 망명으로,
▶ 미 국방장관 "북, 미국에 직접 위협"
북한이 거듭하는 핵무기 개발로 점차 미국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말했습니다.
▶ 독일 "새싹이 EHEC 주범 유력"
유럽을 강타한 장출혈성 대장균 질환의 주범으로 독일 북부에서 재배된 새싹들이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