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연례 외교장관회의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된 가운데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남북의 외교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은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핵 문제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안보와 정치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은
특히 박의춘 북한 외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오늘(21일) 저녁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성환 외교장관과 박 외상 간의 회동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세안 연례 외교장관회의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된 가운데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남북의 외교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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