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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인 성매매 심각…200명 이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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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인 성매매 심각…200명 이상 적발"
기사입력 2011-09-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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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9-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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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면제프로그램으로 미국 입국이 과거보다 쉬워지면서 미국 내 한국인 성매매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의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미 국무부 등을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미국 동부지역에서만 200명 이상의 한국인이 성매매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미국 서부지역과 알래스카에서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한인들이 붙잡히는 등 미국 전역에서 한국인 성매매 문제가 심각한 상태라고 박 의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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