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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국철 진정서 최근 접수된 적 없다"
기사입력 2011-09-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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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9-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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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진정서를 냈다는 이국철 SLS 그룹 회장의 주장에 대해 진정서를 접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참모는 이 회장의 주장을 전해듣고 오랜 시간 확인해봤는데 최근에 그런 진정이나 민원이 제기된 것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7월7일 연풍문 우편함을 통해 접수된 이 회장의 진정은 확인됐다며 당시 진정은 국민권익비서관실을 통해 국민권익위 국민 신문고로 이첩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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