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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다음 달 3일 시행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후보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야권 후보인 민주당 박영선, 민주노동당 최규엽, 시민사회 박원순 후보는 오늘(28일) 오후 국회에서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합의문 협약식을 했습니다.
야권은 합의문에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작은 차이를 넘어 크고 하나 된 힘으로 이명박-오세훈 체제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