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전남 여수를 방문해 내년 열리는 여수 세계박람회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람회 준비 현황을 점검한 뒤 지역 인사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어느 지역만 대표하는 대통령이 아니라는 투철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역대 대통령
이 대통령이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달 초 광주 방문 이후 불과 한 달만으로, 하반기 들어 계속해온 지역 현장 점검 차원의 방문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