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내 10여 곳의 핵과 미사일 시설에서 수백 명의 북한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이란의 핵미사일 '커넥션' 의혹을 입증해주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대응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들 기술인력은 노동당 군수공업부 소속의 '99호실' 출신들로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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