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 봉합' 박근혜 체제 곧 출범
박근혜 전 대표와 쇄신파 간 회동을 계기로 한나라당 내 갈등이 일단 봉합됐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박근혜 비대위 체제에 힘을 싣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오세훈과 친분' 활용한 비리 적발
서울시가 오세훈 전 시장과의 친분을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비리를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정에 대한 감사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 서울 시내 중학교 화재 '대피소동'
서울 관악구에 있는 난우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나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명동성당 재개발 현장 유적 또 발견
명동성당 재개발 현장에서 유적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재개발을 다시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국민 45% "사회·경제적으로 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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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까지 강추위…오늘 서해안 눈
오늘(15일) 아침 서울이 영하 5.8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서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