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7%가 '엄이도종'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엄이도종은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교수신문은 한미 FTA 비준안 통과, 선관위 해킹 사건 등에서 드러난 소통 부족과 독단적인 정책 강행을 비판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