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북한의 김정은 부위원장이 지난 10월부터 정식으로 국정운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인권단체인 좋은벗들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세대교체를 마무리했으며, 김 부위원장은 당 창건일인 지난 10월 10일부터 국정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전력과 생활용품 문제 등을 해결하고 반북세력을 색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세대교체 작업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김정남과 김정철의 사람은 물론 걸림돌이 될 만한 사람들은 모두 제거됐다고 이 단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