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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별세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 3천 여 명이 김 고문의 빈소를 찾았고 오늘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문학진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 김 고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다음달 3일까지 치러지며 장지는 마석 모란공원입니다.
한편, 빈소에서는 박원순 시장을 폭행했던 60대 여성이 찾아와 소란을 피워 조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