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글 위성지도에 우리 군 시설이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의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구글 위성지
또한 "전투기 보유 대수와 기종까지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새고 있는데 국방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국제법과 미국 국내법상 민간업체에 대한 통제가 제한되는 등 근본적인 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글 위성지도에 우리 군 시설이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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