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전단 살포…몸싸움 진통
탈북자 단체들이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북 전단 12만장을 살포했습니다.
정부가 원천봉쇄에 나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정수장학회 회견 '후폭풍'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후폭풍이 거셉니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부터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고, 부일장학회 유족들은 법적 공방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NLL 논란 '재점화'
새누리당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북한과 짠 것처럼 북풍을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단일화' 탐색전 가열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탐색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손을 내밀었고, 안 후보 측은 "단일화 필승론은 경계해야 한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 3분기 성장률 1.8%…'충격'
한국은행이 올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8%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분기 성장률이 1%대를 기록한 것은 리먼 사태 이후 3년 만에 처음입니다.
▶ 대통령 아들 '피의자' 신분 소환
내곡동 특검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공식 규정하고 이번 주 소환 조사합니다.
▶ 정수기 물 마시고 '장
살균 기능이 뛰어나다는 정수기 물을 마시고 3살난 아이가 장염에 시달렸습니다.
제조 업체는 사건을 은폐하기위해 3백만 원의 합의금을 제시했습니다.
▶ 알코올 의존증 평균수명 48세
술 없이는 못 사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사망률이 일반이에 비해 7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평균수명도 48세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