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조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오늘 밤 제37차 군사위원회 회의를 갖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화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양국 합참의장은 당총 워싱턴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해 원격 화상회의로 대체했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선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지휘구조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회의 직후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