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참의장은 양국의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따라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란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과 미국의 뎀프시 합참의장은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제37차 군사위
양 측은 성명에서 "동맹의 억제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재차 확다"며 "한반도 방어를 위해 충분한 능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특히 핵우산과 미사일 방어 능력 등을 동원해 대한민국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확고하고 변함없는 공약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