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작권 전환 이후 합참과 별도로 한국군 4성 장군이 사령관을 맡는 합동군사령부를 창설하는 방안이
합동군사령부는 지상군작전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등 9개 작전사령부를 관할할 계획입니다.
합동군사령관은 현재 합참의장이 보유한 군령권을 넘겨받으며 전작권 전환 이후 한미 연합군을 지휘하는 연합전구사령부의 사령관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