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정부의 100일을 비판하며 6월 국회 주요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정부는 결과적으로 불신, 불안, 불통의 100일이었다"며 경제 성장 둔화와 안보, 인사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치를 통해 갑과
이 외에도 김 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권력기관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