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현재 의원 20인 이상에서 10인 이상으로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박 의원은 "양당 교섭단체 체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논의를 거부하면 어떤 합의도 이뤄내기
이번 법안에는 김민기, 최원식, 부좌현 등 민주당 의원 15명 외에도 조원진, 김성태, 강석호, 이이재, 정갑윤 등 새누리당 의원 5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