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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라북도 익산은 여야의 유력 정치인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원불교의 종법사 대사식에 대권주자들이 총출동한 것인데요.
최근 당의 분위기 때문인지 비교적 조용했던 여당의 대권주자들.
반면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들은 경쟁 분위기가 꽤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현장, 화면에 담았는데요.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