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정부의 이산가족상봉 협의에 대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상봉장소 때문에 진도를 못 나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산가족상봉의 근본적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또 "12만 이산가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를 위해 상시면회소 설치와 서신 교환, 상봉 가족 숫자 조정 등을 협상 과정에서 제시할 것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