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연 "선도탈당 의사 변함없다. "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제안에도 불구하고 탈당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개헌은 통합신당논의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염의원은 'mbn 정운갑의 뉴스광장' 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는 정권창출에 있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통합신당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염 의원은 이어, 이번 전당대회가 분당대회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합에 대한 희망도 이미 잊어 버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