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해외 지지층 확보를 위해 전세계 각국에 해외지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 국제위원장인 황진하 의원은 당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와 해외 교민단체와의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지부 설치방안을
현재 해외지부 설치가 검토되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 등 한반도 주변 4강을 비롯해 교포 진출이 많은 국가들로, 특히 미국과 일본 등지에는 대도시별로 지부를 둘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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