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 더 이상 막을 수 없나’ 朴대통령 지지율도 동반 하락…확진자 166명
확진자 166명, 메르스 사태에 국민 실망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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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더 이상 막을 수 없나’ 朴대통령 지지율도 동반 하락…확진자 166명
확진자 166명 소식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도 관심을 받고 있다.
↑ 확진자 166명, 사진=MBN |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29%를 기록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포인트 상승한 61%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9%를 기록한 것은 세번째다.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있었던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에 두 차례 29%까지 지지율이 떨어진 적이 있다.
박 대통령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그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박 대통령 지지율은 41%를 기록했다. 부정평가가 51%로 더 높았다. 지난주에 대구·경북 지역의 지
누리꾼들은 “확진자 166명, 어떡하냐” “확진자 166명, 대통령님 뭐하십니까” “확진자 166명, 힘들다” “확진자 166명, 세금낸 값 좀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