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컷오프 여론조사 오늘 종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의 본선 진출자 5명을 가려내는 컷오프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오늘(4일) 오후 완료됩니다.
신당 국민경선위는 2곳의 여론조사 기관 결과와 선거인단을 상대로 한 조사결과를 취합한 뒤 내일 오후 2시 본선 진출자 5명을 발표합니다.
9명의 후보 중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1~2위를 다투는 가운데 이해찬, 유시민, 추미애, 한명숙 후보가 3∼5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