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 ‘양주연장’ ‘양주 노선’
4·13 총선거를 앞둔 가운데 7호선 양주 노선 연장이 지역 정치계의 핵심 공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주시는 20대 총선에서 단독 선거구로 개편되는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선거구다.
이에 20대 총선 후보자인 새누리당 이세종·김성수 예비후보는 7호선 연장 사업에 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7호선 양주는 복선이 아닌 단선이고 역사도 애매한 고읍과 옥정 사이 단 1개”라며 “7호선 복선화 연장과 추가 역사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도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을 20대 국회의원
현재 7호선 양주 연장선은 지난 달 15일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해 예산 확보 절차를 밟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