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편집·보도국장을 초청해 "5월 초에 3당 대표를 만나고 정례 회동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면 전환을 위한 개각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새누리 원내대표 '나경원·정진석' 압축
새누리당이 경선으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4선에 오른 나경원 의원과 정진석 당선자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 김부겸 "문재인 전 대표, 더 겸손해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MBN과 만나 "문재인 전 대표가 조금 더 겸손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 5월 6일 임시공휴일 될 듯…"내수 살려야"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나흘 황금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수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 옥시 전 대표 출석…"유해성 몰랐다" 발뺌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 벤키저의 신현우 전 대표이사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을 사전에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한진해운, 용선료 실패하면 법정관리
금융당국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용선료 협상에 실패할 경우 법정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은 4년 동안 2천300명을 추가 감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