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노동당 당대회를 앞둔 북한의 5차 핵실험 감행을 비롯한 추가도발 위협과 관련, 오후 청와대에서 직접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선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박 대통령은 내달 1∼3일 이란 방문을 앞두고 있는 만큼 NSC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 마련과 더불어 단호한 대응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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