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유급지원병 도입을 위한 병역법과 군인사법 개정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내년에 시범도입할 유급지원병 2천 명에 대한 모집을 오늘(2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투 기술 숙련병은 내년 1월 전역 예정자들이, 첨단장비 전문인력은 내년 1월 입대 예정자들이 모집대상이라며 모집기간은 오늘(26일)부터 내년에 걸쳐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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