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탈당 의원들의 복당을 결정했던 회의가 일방적이고 위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각자 양심대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 "국민의당, 로고 개발비 떠넘기려 했다"
국민의당 측이 자체부담해야 할 당 로고 개발비를 인쇄업체가 대납하도록 해, 관련 비용을 선관위로부터 보전받으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박유천, '성폭행 혐의' 세 번째 피소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로 세 번째 고소를 당했습니다. 박 씨가 잇단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박 씨의 팬들은 지지를 철회하고 나섰습니다.
▶ 전남 무안서 경비행기 추락…3명 사망
전남 무안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습니다.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는 기체결함이나 조종 미숙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기름때가 불쏘시개…'환기구' 화재 잇따라
오늘 새벽, 식당에서 숯불에 고기를 굽다 환기구에 불이 붙어 큰 화재가 났습니다. 연기와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는 환기설비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단독] 제2롯데 허가 직전 헌법소원 취하
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 고도제한 문제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가 허가 일주일 전 헌법소원을 돌연 취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2롯데월드가 허가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