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은 12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처리키로 합의했다.
또한, 조선·해운산업 부실의 책임규명을 위한 청문회는 오는 23∼25일 관련 상임위에서 실시키로 했다.
새누리당 정진석·더민주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기간 연장과 관련
누리과정예산에 대해선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예산확보 방안을 도출키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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