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통령이 사태를 수습하지 않으면 강제로 수습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28일) 광주를 찾아 "작금의 박근혜 대통령 국기문란 사태에 대해 국민들
그러면서 "우선 비서실장과 총리가 먼저 책임지고 그만두라"고 요구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국민들과 함께 이 나라의 정의를 지키고 민주공화국의 시민으로서 부끄럼 없이 당당하게 살아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