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측이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연초이고 준비할 사항이 있어 회담을 좀 미루자'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협력 회담은 새해 첫 남북회담인데, 북측이 회담을 미룬 것이 이명박 당선인과 새 정부의 통일부 폐지 방침에 대한 불만을 담은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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