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한광옥 비서실장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신임 대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임명장과 신임장을 수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이 공식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이후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 재개에 이어 내주 국무회의 개최 여부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정 대변인은 국무회의 일정과 관련, “결정된 것은 없다. 알려드릴 게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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