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대변인 보좌역, 반기문 청년 소통 업무 총괄

↑ 사진=김정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김정훈 대변인 보좌역(37)이 청년층과의 소통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2030세대와의 소통을 담당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청년 정책' 을 제안 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극화 해결' , '환경, AI, 바이오, 푸드, IoT,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일자리 창출' , '40세이하 전문가 중용' 등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배경 없는 공정한 출발 기회' , '학자금대출' , '취업절벽 문제' 등 한국 사회 청년들의 절박한 마음과 위기상황을 그대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정훈 청년담당은 중국사막화확산방지사업 정부대표단, 코이카(KOICA) 홍보관 등 을 거쳐, 유엔의 특별자문지위 NGO인 UN지원SDGs한국협회 사무대표를 역임한, 개발협력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전문가입니다.

20대와 30대에 쓴 두 권의 자전적 에세이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북경대,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외 대학에서 400회 이상 5만 여명에게 초청강연을 하는 등 대표적 청년 멘토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렌 파월 잡스(스티브 잡스 부인)와 론 콘웨이 등 세계적 명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국 미디어 '오지( Ozy Media)' 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등에 이어 한국의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로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