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3시 마포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반 전 총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개헌에 찬성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다자협의체 또는 다자토론회를 공개적으로 제안할 계획입니다.
반 전 총장은 또 설 연휴기간 만난 정치인들과의 회동 결과를
한편, 반 전 총장은 내일(2월 1일) 오전 바른 정당의 정병국 당 대표를 만나 개헌 등 정국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해 인명진 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