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때 참석했던 외빈 100여 명 보다 두 배 가량 많지만 대 최다의 외빈이 참석했던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의 240여 명 보다는 적은 규모입니다.
국가수반 중에서는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4개국 정상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탕자쉬앤 중국 외무담당 국무위원, 빅토르 주프코프 러시아 총리 등 한반도 주변 4강의 고위급 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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