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선물 상한액 농축수산물에 한해 10만 원 상향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상 제공 가능한 선물 상한액이 농축수산물에 한해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하고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상향 조정을 검토했던 식사비는 상한액 3만 원을 그대로 두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