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김정은 한달만에 재회…통일각서 '2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는 김정은 국무 위원장/사진=MBN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사진=MBN

↑ 문재인 대통령/사진=MBN

문 대통령은 어제(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 위원장과 두번째 남북정상회담을 했습니다.

↑ 사진=MBN

청와대는 두 정상이 회담에서 4·27 판문점선언의 이행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 악수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사진=MBN

앞서 문 대통령이 전용 차량을 이용해 회담장인 통일각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영접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사진=MBN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회담에 배석한 서훈 국가정보원장, 북측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사진=MBN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사진=MBN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7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한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악수하는 남북 정상/사진=MBN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