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에 대해 "노 의원이 편히 쉬시기를 빌겠다"고 애도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오늘 11시 50분에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청원 답변 일정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애초 이날 오전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은 23일로 하루 연기됐으며, 문 대통령 대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출연해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