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방송특보단장을 맡았던 양휘부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의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선임을 철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노은하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양씨의 선임은 대선 당시 이 후보의 방송담당 상임특보를 지냈던 구본홍씨의 YTN 사장 내정과 언론특보였던 정국록씨의
노 부대변인은 "편중인사와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으로 지지율이 15% 추락했다"면서 "이런 시점에 방송계 장악을 위한 연이은 MB맨 심기는 국민적 분노만 더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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