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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주자 3인, DJ 추도식 참석 이어 수도권 막판 득표전

기사입력 2018-08-18 13:42 l 최종수정 2018-08-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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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8일) 경기와 서울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열고 순회 유세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전 나란히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페이스북에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젊은 피 수혈론으로 당시 37세 청년인 저를 민주당에 영입, 공천을 주어 국회의원에 당선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런 제가 아직도 젊은 의원을 대표할 정도로 민주당이 노쇠해져 가고 있다"며 "송영길 대표로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썼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떠나시기 며칠 전 뵈었을 때도 나라를 참 걱정하셨다"고 회상하며 "시대를 앞서갔던 위대한 민주주의자 김대중 대통령님을 잊지 않고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민주와 민생, 평화가 꽃 피는 나라다운 나라, 자랑스러운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잇달아 열리는 경기도당·서울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마지막 합동연설회에 나섭니다.

지난 3일 제주를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이어진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의 피날레로, 후보들은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큰 수도권 표심을 잡

기 위해 화력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송 후보는 '세대교체'를, 김 후보는 '경제 살리기'를, 이 후보는 '강한 민주당'을 각각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면서 경기와 서울지역 맞춤형 공약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20일부터 사흘간 새 대표 선출을 위한 민주당 권리당원 ARS 투표가 시작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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