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이 올해 두 차례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10월 발행하고, 20일부터 1주일간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우표첩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된다.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 |
이번에 기념 우표첩을 신청한 고객들은 10월 중 우체국을 방문하면 우표첩을 받을 수 있다.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기간을 놓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인터넷우체국에 접속하거나 주소지 관할 우체국을 방문해 우표 통신판매 이용을 신청하면 우표첩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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