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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미 간 종전선언과 (북한) 비핵화 문제를 갖고 서로 협의하고 있는데, 이번 특사단이 그 문제에 관해서 진전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반도 문제에 관해서 우리는 당사자이자 중재자"라며 "당사자와 중재자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당에서도 뒷받침하겠다"면서 "오늘부터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적 성장에 맞춰 이뤄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발에 앞서 많은 의견을 들어 당·정·청 협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추석이 3주 정도 남았는데, 여러 물가를
[디지털뉴스국 손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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