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인사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52)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조 전 수석은 법정 구속된 지 242일 만에 귀갓길에 올랐습니다.
조 전 수석은 또 구치소 앞에 모인 100여명 가량의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예술계 인사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52)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 기간 만료로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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