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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최재성 강북구의원 홈페이지] |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이 전체회의를 열어 최 구의원에 대해 최고 징계처분인 제명과 향후 5년간 복당 금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당 윤리 규범을 저버리고 국민과 강북구민에게 실망과 상처를 줬다는 이유로 최재성 구의원에게 의원직 사퇴를 권
앞서 최 구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8시 40분경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온 동장 조모(57)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구의원은 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지만 수리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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